19일 이른 아침에 복지관 주차장에서 원주대회를 참가하기 위하여 예스 버스에 올랐다.

평소에도 복지관에서 자주 뵙는 김기사님의 늘 밝고 멋진 미소와 함께 시작된 아침이었습니다.

준비된 맛있는 김밥과 음료를 먹으면서 출발~

편안하고 안전한 운행을 하시는 김기사님 덕에 안전하게 원주실내체육관에 도착해서 코로나 때문에 거의 3년만에 대회에 참가하게 되니 참가한 선수들도 조금은 흥분된 분위기~

어느덧 게임들이 시작되고, 평소보다 실력 발휘를 못한 분도 계시고, 처음 참가임에도 평소 보다 더 뛰어난 실력 발휘로 예선을 쉽게 통과 하신 분도,

준결승과 결승에 진출하여, 금메달 1명, 동메달 1명의 결과를 얻고 돌아오는 길도 가볍게~~

오랜만의 대회 참가에 피곤함을 가시게 해준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.

편안하고 안전하게 운행해 주신 김 병길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.